후기/운동

영등포구청역 출발 – 5 km 러닝 2코스 🏃

블로글러 2025. 5. 7. 10:32

 

코스 이동 경로 & 거리(왕복) 코스 특징 보급·편의
A. 안양천 하천길 왕복 역 2번 출구 → 350 m 직진해 ‘양평교’ 밑 안양천 입구 → 하류 방향(한강 쪽) 2.25 km 달리기 → 동일 구간 반환 → 역 복귀 ≈ 5 km
※ 양평교→합수부는 왕복 4.5 km, 역–하천 연결 구간까지 합치면 정확히 5 km가 조금 넘습니다.
전 구간 폭 3 m 이상, 완전 평지. 강바람·벚꽃·야경까지 계절 따라 풍경 다양. 화장실 : 양평교·선유교 주변
편의점 : 역 주변·선유도공원
B. 샛강생태공원 + 여의도공원 루프 역 4번 출구 → 700 m 직진‧횡단, ‘샛강문화다리’ 진입 → 생태데크 따라 여의도공원 북서문 1.3 km → 여의도공원 외곽트랙 1바퀴 2.5 km → 같은 길로 0.5 km 돌아오면 ≈ 5 km
(샛강 데크 전체는 4.6 km라 필요하면 추가 거리 조정 가능)
흙·우드칩·보도블록이 섞여 관절 부담 ↓. 도심‧습지 풍경을 한 번에. 화장실 : 여의도공원 4개소
급수대 : 공원 내부 다수

코스 선택 팁

  • 초보/완전 플랫 선호 → 안양천. 차량 교차로가 없어 리듬 유지가 쉽습니다.
  • 자연·도심 모두 → 샛강+여의도. 흙길 ➜ 공원트랙 ➜ 도심뷰 순서라 지루하지 않습니다.
  • 연장‧단축
    • 안양천: 한강 합수부까지 내려갔다가 선유도공원까지 추가(왕복 8 km).
    • 샛강: 여의도공원 루프를 2바퀴 돌면 7.5 km, 한강공원(물빛무대)까지 내리면 10 km.

실행 전 체크

  • 러닝화 밑창 물기 확인 – 샛강 구간은 새벽 이슬이 많습니다.
  • 안양천 구간은 그늘이 적어 한여름 낮에는 열반사 심함 → 이른 아침‧저녁 추천.
  • 물은 역 편의점에서 500 mL 이상 휴대, 더우면 안양천 급수대(선유교 옆) 활용.

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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